호치민 폭우로 탄손낫공항 항공편 대거 지연·회항…일부 항공기는 대체공항으로
10월 1일 오후 호치민에 약 2시간 동안 강한 비와 짙은 저층운이 이어지면서 탄손낫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에 큰 차질이 발생했다. 공항 측에 따르면 악천후는 오후 4시 30분께 시작됐으며, 실제 시정이 한때 약 1km까지 떨어져 여러 도착편이 착륙하지 못하고 동남부 상공에서 선회 대기했다. 꾸이년에서 호치민으로 향하던 VN1395편은 여러 차례 선회한 뒤 대체공항으로 이동했고, 하노이발 9G885편도 럼동 상공에서 대기했다. Vietnam Airlines는 탄손낫공항의 뇌우 영향으로 출도착편의 운항시간 변경이나 공중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.